뎀비의 케익

쿠키 굽던 뎀비님께서 케이크의 세계를 영접하시어,
연일 달다구리의 신세계를 펼쳐보이시는 중.

1. 녹차 쉬폰

뎀비님만의 힘으로 만드신 1st 케이크~ 데코부터 뎀비스러워.
간소하지만 누굴 따라한 게 아닌, 오리지널 메이킹 (-> 요런 거 좀 중요하게 여긴다.)

2. 버터 장미 케이크

옛날 제과점에서 팔던 장미꽃 달린 버터 케이크.
마가린이 아닌 고급 버터로 재탄생했다.

빠바 생크림 케이크만 인정받는 더러운 세상에서 한 줌 복고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 주는 정감깃든 수제 케이크

3. 티라미슈 컵케이크

가끔 만드시는 티라미슈 컵케이크, 좀 전에 만든 따끈따끈한 작품 (?!)
남동생네가 동유럽 여행갔다 선물한 인형 장식을 포인트로 줘봤다.
그러고보니 곧 크리스마스가 올 것만 같다…

옆에서 난 나는 요리 파워블로거 사진 흉내~ 찰칵찰칵

밤에 형광등 아래서 찍은데다, 촬영 노하우는 물론 보정에도 무지한 지라
쨍한 맛이 없다. 스타일링도 영 어설프고 ㅋㅋ

그래도, 집에 뒹구는 천조가리 깔고, 없는 접시 꺼내고
가까스로 구도 잡아 지저분한 배경 가리고 나름 안간힘. (우리집 엄청 지저분한데 말이지..)

직접 해 보니, 암 생각없이 메인에서 찍어봤던 요리 포스트 사진들이
정말 대단해 보인다. 많은 장비와 소품, 노하우, 등등 필요한 것 같다. 감각은 물론이거니와.
컨닝(벤치마킹)도 많이 해야 할 것 같고. ^^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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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 코멘트 »

  1. yuna said,

    October 5, 2010 @ 8:46 am

    악. 버터케익 되게 좋아하는데.
    요즘엔 파는 데가 없어요.
    ㅜ.ㅜ

  2. 윤정 said,

    October 5, 2010 @ 3:14 pm

    으흠, 너는 참 동생복도 많다. 남편 자식 열명 합친 것보다 훨 낫다.

  3. 베프 said,

    October 8, 2010 @ 11:45 am

    뎀비랑 함께 하면 노후 걱정 끝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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