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tegoriesDiary같은 날, 다른 공간Posted on January 27, 2010 하늘과 언덕과 나무를 지우랴 눈이 뿌린다 푸른 젊음과 고요한 흥분이 묻혀 있는 하루 하루 낡어가는 것 위에 눈이 뿌린다 스쳐가는 한점 바람도 없이 송이눈 찬란히 퍼붓는 날은 정말 하늘과 언덕과 나무의 한계는 없다 다만 가난한 마음도 없이 이루워 지는 하얀 斷層. – 박용래 < 눈> 신림 분당 양재 [사진 전체 보기]